그러나 바다는 수영장이 아니다.
도중에 소용돌이나 괴물을 만나 전투가 벌어지면?
현실적으로 지속시간 30분의 숨참기 스크롤로는 절대 그곳까지 갈 수 없다는 것이 결론이었다.
거기에 그 나지훔이란 놈이 나타나 가볍게 마법해제라도 한번 날리면 그대로 때죽음을 당하게 된다.
결국 나티크의 조언대로 현무를 깨우는 수밖에 없다고 라딘은 생각했다.
나티크의 설명에 의함녀 현무의 입속에 들어가서 그 입구까지 간 다음에 바로 숨참기스크롤을 사용하고 신전 안으로 들어가면 최대한 안전하게
진입이 가능하다고 한다.
그런데 아무리 현무가 음 크다고 해도 입속에 들어갈 수 있는 인간의 수는 약 200명 정도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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