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4월 19일 목요일

최희 낚퐈뵨묵쳐탤


그는 그렇게 말하며 품속을 뒤져 하나의 상자를 꺼냈다.

"이건?"

"변변치 못한 것입니다. 우연히 구한 것인데 카이시아드 님께 어울릴 것 같아서 제가 보관하고 있던 것입니다."

"어머, 그러니?"

-탈칵

카이시아드는 상자를 음 열었다.

상자는 녹색의 옥으로 되어 있었는데 그것으로도 상당한 고가품이었다.

그리고 그 안에 들어있는 보석, 그것은 상당히 큰 녹색 에메랄드로 만들어진 목걸이와 귀걸이 세트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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