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leph-k
2012년 4월 19일 목요일
킹덤 일기투천의 검 묄굘립뻗쿰싱
그러나 바다는 수영장이 아니다.
도중에 소용돌이나 괴물을 만나 전투가 벌어지면?
현실적으로 지속시간 30분의 숨참기 스크롤로는 절대 그곳까지 갈 수 없다는 것이 결론이었다.
거기에 그 나지훔이란 놈이 나타나 가볍게 마법해제라도 한번 날리면 그대로 때죽음을 당하게 된다.
결국 나티크의 조언대로 현무를 깨우는 수밖에 없다고 라딘은 생각했다.
나티크의 설명에 의함녀 현무의 입속에 들어가서 그 입구까지 간 다음에 바로 숨참기스크롤을 사용하고 신전 안으로 들어가면 최대한 안전하게
진입이 가능하다고 한다.
그런데 아무리 현무가 음 크다고 해도 입속에 들어갈 수 있는 인간의 수는 약 200명 정도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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꾸겨 넣을 수 도 없는 것이 3일을 그 안에서 버텨야 한다.
물론 그 안에서도 숨참기 스크롤을 계속 사용해야 할 것이다.
그래도 최소한 수압은 없고, 중간에 음 싸울 일도 없다.
'그리고 선전을 하는 것도 잊지마! 이번 한판으로 향후 수십년이 좌우되는 거야!'
라딘의 말에 크로키 역시 진지하게 대답을 했다.
'염려마. 이미 조직적인 뒷소문 살포는 끝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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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정식으로 발표를 하기만 하면 세상은 우리 아도 길드와 라딘 상회의 진. 심. 을 알아 줄거야.'
'굿!'
그렇게 귓말을 통한 작전회의와 상황보고가 끝났다.
라딘은 눈을 빛내며 앞으로 할 일에 대해 하나씩 점검하기 음 시작했다.
일단 라딘 상회의 훅메자가 이계인이 아닌 브리시아 인이라는 사실이 정식으로 세상에 공포되면 모든 브리시아 인들은 크게 기뻐할 것이다.
브리시아 최고의 기업은 역시 브리시아 인의 손에 의해서 운영되어야 한다.
이계인은 단지 좋은 조력자로 남아야 한다.
이로써 리딘 상회는 무너지지 않는 철옹성과 같이 반석위에 놓일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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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없이 발전할 것이며, 그 이익은 무한할 것이다.
'문제는 카린인데..'
라딘은 그 다음 문제를 심각하게 고민하기 시작했다.
기본적으로 어둠의 신전으로 가는 음 돌격대는 모두 이계인으로 구성할 것이다.
살아서 돌아올 확률이 거의 없기 때문이다.
그러나 녹림마제 카린!
그 만큼은 예외적으로 데리고 가고 싶었다.
이유는 간단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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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드래곤이다. 강하다.
'걔만 꼬시면 일단 그 드래곤 좀비 정도는 어떻게 해줄 것 같은데 말이야.'
라딘은 고개를 끄덕이며 그렇게 판단을 내렸다.
어둠의 신전안에서 무슨 괴물이 있을지는 모르지만 일단 눈 앞의 강적중 하나인 드래곤 좀비만해도 상당히 껄끄러웠다.
'그래 드래곤이니 죽지는 않겠지. 카린을 꼬시자. 그 수밖에는 없어.'
라딘은 결국 음 결단을 내리고 어떤 대가를 치뤄야 카린이 움직일 것인가에 대해 생각하기 시작했다.
그러나 확실히 최소 유니크를 지불해야 움직여 줄 가능성이 있는 카린에게 줄 재물을 생각하니 마음이 아팠다.
고민하는 사이 결국 해가 지고, 라딘은 야영을 하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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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개의 달이 뜨고, 그 달빛에 지지 않겠다는 듯 모닥불이 타오르고 있었다.
이제 모닥불이 어느 정도 꺼지면 그 불씨의 온기를 벗 삼아 음 침낭에서 잠을 청하려고 하는 라딘이었다.
'이제 보름만 더 가면 카리브로군, 그 사이 모든 준비가 끝나겠지?
크로키가 일주일이나 먼저 출발했으니까.
역시 크로키는 프로야. 일처리가 확실하니까.'
라딘은 자신의 사업 파트너인 크로키를 생각하며 자신도 모르게 미소를 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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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끼바바, 뭉치, 미리네, 그리고 섀도우로즈, 이들은 모두 좋은 동료들이었다.
지난 3, 4년간 은 정말 인복이 있었다.
평생을 사귈 친구와 선배들을 만날 수 있었기 때문이다.
그러나 정말 좋았떤 것은 크로키와의 만남이다.
그는 라딘이 가지지 못한 것을 모두 가지고 있었다.
엔지니어! 전문가! 크로키는 그쪽 방면으로 천재적인 감성을 가지고 있었고, 그러면서도 다른 일처리에 대해서도 항상 완벽을 추구할 정도로
꼼꼼했다.
그가 아니었다면 라딘은 이렇게 자신만만하게 일을 음 벌이지 못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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